삼분설

    인간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?

    인간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?

    “꼭” 기억할 요점들! 1. 전통상 인간의 본질을 셋으로 구분하는 “삼분설”(Trichotomy)이 있었다. 성경은 인간의 본질을 가리킬 때, “육”, “혼” “영”이라는 표현들을 사용합니다. 그래서, 이 표현들을 그대로 받아들여, 인간의 본질을 셋으로 구분하는 “삼분설”이 전통적으로 있었습니다. 하지만, 삼분설의 이해는 여러 모순이 존재합니다. 예를 들면, 사람이 머리를 다치거나 나이가 들면(치매가 올 경우), “기억”에 문제가 생깁니다. 즉, “육”에 문제가 생기면, “혼”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. 이처럼, 현상적으로 육과 혼은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. 또한, 사람이 죽을 때, “육”은 무덤에 들어가고, “영”은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데, 천국에 간 “영”에 “혼”(정신)이 없다..